구튼 탁 쟈기들.
오늘은 예정에 없게 나의 두번째 고향 베를린을 떠나 덴마크 바닷가로 여행을 왔네.
여기 추천해주고 싶어.
나의 저급한 필력과 사진 기술로 이곳을 표현 할 수 없지만 바쁜 일상을 떠나 잠깐 이곳에 머무는 것도 힘든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지 않을까?

이렇게 펜션을 빌릴 수 있어. 가격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는데 엄청 비싸진 않아. 집 바로 앞에 해변가가 있어서 수영도 할 수 있지. 더욱이 수심이 깊지 않아서 애기들과 수영하기 좋아 :)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지.

펜션에 구비된 그릴팟을 이용해서 이렇게 그릴을 할 수도 있고.

여하간 정말 이쁘고 깨끗한 동내야. 한가지 이 곳으로 여행을 오면 분리수거와 모든 것을 청결하게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 퇴실 후 가스, 전기, 수도 요금을 정산한다는 것.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은 정산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행복한 여름방학 보내길 바라!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