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식 이야기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주식-이런 날이 있으면 저런 날 도 있는 가 봅니다. 저점이라 생각하고 잠깐 들러가려 했다가, 갑자기 물려서 나오질 못했습니다. 보증금이 남아서 위험을 무릅스고 0.3 계약을 다시 들어갔는데, 지금은 또이또이로 본전은 했네요.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동결로 당분간은 다시한번 순풍이 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독일 주식으로 이렇게 돈을 법니다. 사실은 거의 완전 뽀록이지만. 사상 일대 처음으로 이틀 만에 지난 2년간의 손실을 극복 해냈습니다. 역시 주식 투자에 있어서 시드머니의 크기가 중요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당시 저의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매수전 닥스가 큰 폭으로 하락을 하였고 저는 경험에 의하여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올 것을 기대 했습니다. 저는 망설이지 않고 매수 버튼을 눌렀으며 오늘 아침에 다시 망설이는 닥스 차트를 보며 미련없이 2700유로 익절을 했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2900유로로 나왔는데 지난하루 닥스가 고점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을 고점으로 생각하고 숏으로 매입을 할 수 있지만 지난 1년간을 통계를 바탕으로 저의 손실은 70% 이상 숏 거래에서 났기에 데모계좌에 숏을 걸어 놓고 어떻게 굴러가는 지 두고 .. 사람이 주식에 빠지면 하는 일. 또 한번의 재산 탕진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비록 학생의 돈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저의 피와 살 같은 소중한 돈이 였습니다. 뼈를 녹여내는 과정을 거쳐 나름 종잣돈을 모으고 부모형제의 도움을 받아. 큰 돈을 모았습니다. 부디 이번 만큼은 비싼 금액의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 계좌잔고 14952유로 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2020년 2월 부터 2021년 2월 까지의 주식계좌 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2020년 11월 17일을 마지막으로 2달간의 공백기가 있었네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닥스 13100포인트에 숏으로 걸고 무려 700 틱을 몸소 경험하여 작은 잔고이지만 정신적 타격이 코로나와 합심하여 굉장히 괴로웠답니다. 유튜브에서 배운 주식으로(사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저는 주식을 보긴 하지만 인덱스 지수 선물거래를 합니다.) 언제 손절을 해야하는지 한번 배운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유튜브에서 배운 투자법(정확하게 말하면 투자법이라고 하기 보다는 생각법입니다.)을 실천하여 다시 돈을 잃은 적이 있었기에, 이번 만큼은 내가 만드는 투자법으로 손실을 이기고 나오겠다라는 터무니 없는 방법을 실천했다가. 많은 돈을 잃었습니다... 독일에서 1대 200배의 레버리지로 주식 투자하기 혹은 투자 조건 오늘은 독일에서 레버리지 200배 투자를 하기위한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레버리지 200배라고 하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100만원을 투자시 2억을 투자하는 효과가 금융시장에 나타나는 것이죠. 1퍼센트 하락시 2억에서의 1퍼센트로 계산이 됨으로 200만원을 한순간에 태워버릴 수 있을 만큼의 큰 레버리지 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위험에 따라 레버리지가 200배인 상품들을 아무나 거래할 수는 없습니다. 엄청난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한 증권사의 고객이 높은 레버리지 상품거래중 원금이상의 손실이 일어날 경우 고객이 피해금액을 증권사에 배상해야 하는데 만약 그 고객이 지불불능상태일 경우 그 피해를 고스란히 증권사가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모든 증권사는 일반고객과 전문고..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다 손까락 짤린 이모씨의 이야기, 독일에서 데이트레이더의 삶, 독일에서 데이트레이더로 돈벌기 사실 저를 데이트레이더라고 소개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아직 사실상 신분은 학생이요, 취미로 한국에 자동차 부품을 팔고 부업으로 차팔이를 하니 뭐 데이트레이더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잡상인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닥스에 굉장히 신박한 일이 일어나 버렸습니다. 전 주에 10퍼센트 가량 추락을 하고 이번주 이틀 사이에 10퍼센트를 다시 회복했으니 이건 뭐 회복이 개방한 나루토 못지 않게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번 글을 쓸때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라 라는 말을 쓰고 떨어지는 칼날을 잡다가 손까락이 잘리고 나왔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은 최저 포인트를 잘 잡아놓고 더 떨어 질것 같은 두려움에 70유로 손절치고 나왔는데 만약 그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더라면 이번달은 치킨을 먹을 수 .. 하락하는 증시, 위험이 기회다. 독일에서 돈버는 방법. 독일의 앙겔라 메라클 총리가 다음 주 월요일 11월 2일을 기준으로 코로나를 규제하기 위해 더욱이 엄격한 락다운 기준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모든 금융증시들은 부정적인 미래 발표를 하였고 결과적으로 독일의 증시 닥스가 전달 고점에 비하여 10퍼센트 하락한 11.500 포인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 락다운은 감염자의 숫자가 줄어들면 빠르면 2주후 혹은 4주후 풀릴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결국 결론은 2주 혹은 4주 후에도 코로나 감염자 수가 줄어들지 않을 경우 내년 상반기 까지 장기화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결국 여기서 우리는 선택을 하여야하는데, 어느시점이 주가지수의 가장 깊은 골이 될 것인지 잘 계산하고 예측하여 우리 재산의 보존에 힘써.. 독일에서 빠른 주식계좌 개설을 원한다면 - Trading 212 가끔 뜬금없이 드는 생각이지만, 많은 트레이딩 플랫폼을 경험해 보고 싶은 느낌을 받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에 전문적인 트레이딩의 영역으로 들어서면 들어설 수록 증권사가 메타트레이더를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제공을 하고 있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장먼저 주식계좌계설에 앞서 유럽권 국가에서는 아래 항목의 준비물이 요구됩니다. 1. 유요한 여권 2. 유럽에서 개통한 휴대폰 3. 거주자 증명서 이 세가지만 있으면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사용자에게 주식거래가 가능한 증권 계좌를 개설해 줍니다. 오늘은 그냥 구글플레이에 들어가서 지금 현재 독일에서 가장많이 다운로드된 증권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시도해 보고 싶었는데. 10 Mio 이상의 다운로드가 된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