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은 거의 완전 뽀록이지만. 사상 일대 처음으로 이틀 만에 지난 2년간의 손실을 극복 해냈습니다. 역시 주식 투자에 있어서 시드머니의 크기가 중요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당시 저의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매수전 닥스가 큰 폭으로 하락을 하였고 저는 경험에 의하여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올 것을 기대 했습니다. 저는 망설이지 않고 매수 버튼을 눌렀으며 오늘 아침에 다시 망설이는 닥스 차트를 보며 미련없이 2700유로 익절을 했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2900유로로 나왔는데 지난하루 닥스가 고점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을 고점으로 생각하고 숏으로 매입을 할 수 있지만 지난 1년간을 통계를 바탕으로 저의 손실은 70% 이상 숏 거래에서 났기에 데모계좌에 숏을 걸어 놓고 어떻게 굴러가는 지 두고 봐야 겠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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