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빠른 주식계좌 개설을 원한다면 - Trading 212

가끔 뜬금없이 드는 생각이지만, 많은 트레이딩 플랫폼을 경험해 보고 싶은 느낌을 받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에 전문적인 트레이딩의 영역으로 들어서면 들어설 수록 증권사가 메타트레이더를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제공을 하고 있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장먼저 주식계좌계설에 앞서 유럽권 국가에서는 아래 항목의 준비물이 요구됩니다.

 

1. 유요한 여권

2. 유럽에서 개통한 휴대폰

3. 거주자 증명서

 

이 세가지만 있으면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사용자에게 주식거래가 가능한 증권 계좌를 개설해 줍니다. 오늘은 그냥 구글플레이에 들어가서 지금 현재 독일에서 가장많이 다운로드된 증권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시도해 보고 싶었는데. 10 Mio 이상의 다운로드가 된 Trading 212이 있었습니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vuscapital.trading212&gl=DE

Trading 212 - Stocks, ETFs, Forex, Gold - Google Play 앱

 

지금까지 많은 트레이딩 플랫폼을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간단하고 빠르게 계좌개설이 가능했던 회사는 이곳이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앱 다운로드 부터 금융계좌 개설까지 10분 안팎이 걸렸습니다. 코로나로 급변하는 주식시장에 누구보다 빠르게 진입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빠르게 계좌를 개설하여 진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Post Ident 라는 인증요권을 충족해야 합니다. Post Ident는 화상통화를 통한 본인인증 방식인데, 이 회사에서는 요구되지 않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신분증 사진과 본인셀카를 찍어 인증하는 것으로 모든 요건이 충족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초보자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회사라고 판단 되는 것이. 앱을 다운로드하면 별다른 가입절차 없이 가상계좌에 5만유로 혹은 달러가 들어있고 곧바로 모의투자가 가능한 것이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Trading 212에서는 1663개의 주식 상품과 59개의 인덱스 펀드, 9개의 암호화폐, 184개의 포렉스 그리고 123개의 원자재 상품을 경험해 보실 수있습니다.

 

모의투자 계좌가 계설된 모습

 

대부분의 인덱스 거래에서는 1:20의 레버리지 였습니다. 그 외에도 장점으로 뽑자면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많은 독일 증권거래소에선 미국 주식 거래를 명목으로 많은 양의 수수료를 원하고 있습니다. Trading 212에서는 별다른 수수료 없이 스프레드만 지불을 하면 간편하게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에서는 지금 주식 거래에 수수료가 없다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지금 유튜브와 주식거래 커뮤니티의 리뷰를 보니 이 회사는 스프래드를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수수료는 없지만 스프레드로 수익을 챙기는 구조인가 봅니다.)

 

역시 1대 500의 레버리지는 위대합니다. (모의 계좌입니다. 오해 마시길...) 오늘은 여기까지 Trading 212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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