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부르크 레스토랑 탐방기 - 1 - 한미 Han-mi (추천) 덴마크로 휴양을 갔다가 베를린으로 가던 중, 나의 유리몸이 살려달라고 발버둥을 하길래 들린 함부르크. 몸이 안좋으면 자꾸 찾게되는 육개장이 먹고 싶어 페이스북을 통해 괜찮은 한식당을 수소문 했다. 거기서 추천된 4개의 한식당 중 2곳은 코로나로 인해 잠정 휴업, 한곳은 너무 멀어 패스하고, 같이간 일행의 빙수를 먹고자하는 희망사항과 맞물려 우리는 함부르크에 있는 한미를 가기로함. Han-Mi Kleine Seilerstraße 1, 20359 Hamburg 040 78010777 https://maps.app.goo.gl/vysBEP4xiBoxeLrN7Hanmi Restaurant★★★★★ · 음식점 · Kleine Seilerstraße 1www.google.com 일단은 가격표를 보고 좀 놀랐다. 기.. 유럽여행 - 덴마크 Grønninghoved Strand 추천 구튼 탁 쟈기들. 오늘은 예정에 없게 나의 두번째 고향 베를린을 떠나 덴마크 바닷가로 여행을 왔네. 여기 추천해주고 싶어. 나의 저급한 필력과 사진 기술로 이곳을 표현 할 수 없지만 바쁜 일상을 떠나 잠깐 이곳에 머무는 것도 힘든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지 않을까? 이렇게 펜션을 빌릴 수 있어. 가격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는데 엄청 비싸진 않아. 집 바로 앞에 해변가가 있어서 수영도 할 수 있지. 더욱이 수심이 깊지 않아서 애기들과 수영하기 좋아 :)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지. 펜션에 구비된 그릴팟을 이용해서 이렇게 그릴을 할 수도 있고. 여하간 정말 이쁘고 깨끗한 동내야. 한가지 이 곳으로 여행을 오면 분리수거와 모든 것을 청결하게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 퇴실 후 가.. 독일에서 하루에 100유로 벌기! (독일 주식) - 독일 추천 증권사 Trade Republic 안녕 쟈기들, 오늘은 내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어. 2020년 6월 23일 기준으로 Trade Republic에서 거래 수수료가 1유로야. 다른 증권사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지. 지난번에 이야기한 Xstaion은 일반적인 주식 거래시 주문한 금액의 최저 수수료가 10유로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어. 아 물론 휴대폰으로 거래할 시 1유로이고 일반적인 데스크톱으로 거래는 잘 모르겠어. 그리고 우편으로 주문시 25유로 야. 하지만 이 시대에 누가 우편으로 주문을 하겠어? (아 물론 독일인 제외하고) 휴대폰으로 접속한 모습은 이런 모습이고. 가입하는 것은 Xstation이랑 완전 똑같아. 가입하는 방법은 전 블로그 글을 참고 해 주길바래. https://germanlee.tistor.. 베를린 레스토랑 탐방기 - 5 - 베를린 뉴 아리랑 (New Arirang) 레알 추천 안녕 친구들 빡빡... 요즘 유투브를 너무 많이 봤나? 아는 친구들은 알겠지? ㅋㅋㅋㅋㅋ 나는 어렸을 적부터 고사리를 엄청 좋아했어. 진짜 고사리를 무지막지하게 먹었지... 집안 내력인가봐. 우리집은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인데. 효령대군은 세종대왕의 두번째 형으로 왕가싸움을 피해 절로 갔지. 뭐 고사리를 많이 드셨을 것 같다는 것이 나의 예상이야. 피는 못속여 너무 나도 고사리를 좋아하는 나는 아버지께서는 고사리는 불교음식으로 남자의 힘(?)을 약하게 한다는 이유로 어렸을 적 금지령을 내리셨어. 뭐 그래도 나는 고사리가 들어간 음식은 모두 좋아해. 특히 육개장을 아주 아주 좋아하지. 베를린에서 살면서 모든 한식당의 육개장을 한번씩은 다 먹어봤어. 근데 어딜가나 뭔가 한국에서 먹던 육개장이랑은 거리가 먼 느.. 베를린 추천 카페! "Mr. Box" (버블티) 구튼탁 쟈기들 오늘도 새로운 장소를 탐구해서 왔어. 여러모로 나도 아시아인이라 아시아에 관심있는 애들이랑 다니니까 항상 이런것만 주워먹고 다니네. 뭐 어쨌든 나도 좋아하니까. 한국의 공차가 그리울 때가 많지. 오늘 가본 곳은 베를린 동물원 근처, 유로파 센터에 있는 Mr. Box야. 내가 지난번에 이야기 한거 기억해? 이렇게 생긴 곳은 믿고 거르라고 했던거? 여기도 입구에 이런게 보여서 일단 나는 겁을 좀 먹었지. 나는 굉장히 보수적인 타입이라 새로운 매뉴를 잘 도전하지 않는 편이야. 친구들이 맛있는 걸 먹으면 하나 정도 뺏어 먹고 다음에 주문해서 먹는 편이지. 뭐 아무조록 나는 항상마시는 블랙티에 타피오카를 넣어서 먹었지.... 실패했어. 근데 같이 간 친구는 Ms. Strawberry Box를 시켜서.. 베를린 추천 카페! "TUDO Bubble Tea" 구튼 탁 쟈기들~ 요즘은 아주 그냥 베를린에 버블티 가게들이 핫해. 컴바이를 시작으로 버블티 가계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 내가 한국에 있었을 때는 아마 거이 7년전? 8년전에 엄청 핫 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지금 아시아 열풍으로 버블티가 많이 유명해 졌어. 많은 버블티 가게가 있지만 나는 그래도 조금 퀄리티가 있는 곳에 가기를 추천해. 정말 나쁜 예로 어디서 들어 온것 같지 모르는 버블티 가게가 지하철 역에도 있고 길거리에도 많아. 구글에서 퍼온거라 화질이 똥구린데. 대략적으로 이렇게 생겼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가지마. 온갖 화학약품으로 만든 것 같은 맛에 너무 달아서 먹지도 못해. 베를린에는 요즘 유명한 버블티 가게가 많아졌어. 그 중에서 한두개 뽑으라고 한다면 나는 거침없이 Come b.. 베를린 레스토랑 탐방기 - 4 - 베를린 아리랑 (Arirang) 안뇽 쟈기들~ 레스토랑 이야기로 오랜만에 보네. 오늘은 아는 친구를 보기로 했어. 스타벅스에서 차를 마시고 수다를 좀 떨다가 배가 너무 고파져서 아리랑을 가기로 했지. 시작부터 이야기 하지만 아리랑은 그렇게 고급진 레스토랑은 아니야. 돌직구를 날리면 뭐 가난한 유학생을 위한 레스토랑 이랄까? 반찬도 이렇게 나오고. 반찬의 맛은 그냥 평범한 한국식 백반집에서 먹는 맛이랄까? 베를린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 김치도 직접하시는 것 같고. 감자도 맛있어. 한국처럼 반찬 리필이 되. 근데 많이 리필해 먹으면 좀 눈치가 보인달까? 이렇게 주문해서 음료까지 가격은 32유로 정도. 이정도 퀄리티에 32유로면 가성비는 준 수 하지. 여러모로 위생 이슈가 많은 식당이였는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깨끗해 진듯해. .. 독일에서 하루에 100유로 벌기! (독일 주식) - 닥스와 나스닥 선물 옵션 - 미래전망에 대한 나의 생각 구튼 아벤드 쟈기들! 오늘은 다시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 시작할게. 제가 주식을 시작한건 아마 중학교 시절입니다. 돈을 벌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지만 크게 흥미를 가지지 못한체 물리학도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대학 시스템을 견디지 못하고 2017년 독일에 나와 살게 되었는데. 독일의 경우 모든 수입활동을 검사받고 한달에 450유로 미니잡을 제외하고 낮은 등급의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의 경우 모든 경제활동이 제약됩니다. 폭등하는 베를린의 집값을 고려하면 아우스빌둥의 급여와 미니잡 급여를 합친 금액으로 생활하기란 정말 팍팍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본업이 끝나고 어디론가 알바를 하러간다면... 이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학업에 매진해야할 지금에 주말에 돈을 벌러 알바를 하러.. 이전 1 2 3 4 5 다음